소아Tic장애
tic은 불수의적으로 갑자기 빠르게 반복적으로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근육의 상동적인 움직임이나 발성을 말하는 것으로 틱장애를 뚜렛장애 만성 운동 또는 음성 틱장애 일과성틱장애등으로 분류한다.
1.만성 운동 또는 음성 틱장애
만성 운동 또는 음성 틱장애는 가족내 유병율이 높으며 일란성 쌍생아에서 일치율이 높다.
주로 7--8세에 많이 발생하며 틱은 눈을 깜박임, 얼굴을 씰룩거림, 머리, 어깨, 다리를 들썩거리는 운동 틱과 코를 킁킁거리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음성 틱이 모두 나타날 수 있다. 음성 틱은 운동 틱에 비하여 드물며 그 강도가 뚜렛장애의 음성 틱에 비해 덜 심각하다.
7-8세에 발병한 경우는 예후가 좋으며 대개 수년간 지속 되다가 청소년기에는 호전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얼굴과 머리부분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경우는 예후가 좋다.
2.뚜렛장애
운동 틱은 7세경에 호발하고 운동 틱은 10—11세에 호발하며 남아가 여아에 비해 3—4배 많이 발병하는 경향이 있다. 만성적으로 오래 가는 경우가 많고 만성화되면 심한 적응장애 또는 정서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다양한 운동 틱과 음성 틱이 1년이상 지속되며, 운동 틱과 음성 틱이 동시에 혹은 각각 나타나기도 한다. 초기에는 얼굴과 목에 주로 나타나고, 점차 몸통 상지 하지로 이동하며 나타난다. 얼굴과 목에 오는 틱은 이마를 찌푸리거나 눈을 깜박거리거나, 코에 주름살을 짖거나, 입술을 빨거나, 머리를 끄ᄄᅠᆨ이거나 흔들고, 목을 비트는 행동을 하며, 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어깨를 들썩 이거나 ,무릎이나 발을 흔드는 행동을 볼 수 있다.
음성 틱은 목 안을 씻어 내는 듯한 마른기침, “음음”하는 소리, “끙끙”거리거나, ‘악’하는 비명소리를 내거나, 짖는 소리, 코를 킁킁거리는 소리, 입술을 빠는 소리, 입맛을 다시는 소리 등이다 .
스트레스나 불안감은 틱증상을 악화 시키며, 수 분내지는 수 시간동안 자의적으로 틱을 억제 할 수 는 있으나 결국 틱을 해야만 해소가 된다. 욕설증은 공격적이거나 성적인 내용의 외설적인 욕을 하는 것이다.
대개의 경우 한 부위에 틱이 심했다가 덜해지고 또 다른 부위에 새로 생기거나 악화되는 현상이 반복되며 심하면 수면 중에도 나타나기도 한다.
틱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강박장애, 감각과민성, 공격성 충동성 등이 동반된다.
3. 일과성 틱장애
기질적 원인과 심리적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며, 심인성 틱은 자연히 소실 되기도 하며, 스트레스나 불안은 틱을 악화시킨다.
증상은 눈을 깜박이거나 얼굴을 씰룩거리는 것이며, 얼굴, 목, 상지, 하지순으로 이동하며 대개 12개월 이내에 소실 되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는 재발하기도 한다.
가족들이 틱증상을 무시하여야 하며, 긴장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치료와 가족치료를 하여야 한다.
틱 증상이 자주 반복되게 되면 주변 친구들에게 소외되거나, 놀림의 대상이 되어 왕따가 되는 등의 인간관계 형성 시기에 더 많은 위축 현상으로 소통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가능하면 빨리 서둘러 치료를 해야 합니다.
틱은 일란성 쌍생아에서 유병율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보아 유전적 영향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뇌기능의 불균형과 심리적 요인에 대한 수용성이 유력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외부 자극에 대한 민감성의 조절 과 뇌기능의 불균형에 의해 나타난다.
韓醫學적인 치료
⓵心膽虛怯:
증상: 가슴이 잘 두근거리고 숨이 차며 꿈을 잘 꾸고 수면 상태가 얕거나 잘 깨는 경향이 있다. 예민함이 심하고 겁이 많아서 정신적 긴장과 불안감이 심하여 밤에는 혼자 자는 것이 무섭고 불을 켜놓고 자는 경우가 종종 있다. 養神 健脾 益氣 寧神
歸脾湯가 甘麥大棗湯
⓶ 肝氣鬱結: 疎肝 解鬱
증상:쉽게 화를 잘내고 짜증을 내고 소화가 잘 안되며,답답하고 한숨을 잘 쉬는 증상이 잘 나타나며 목에 무엇이 걸리듯하여 ‘음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抑肝散
⓷脾虛肝旺: 健脾祛痰 柔肝熄風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배에 가스가 잘 차